전남도, 대표 맛 집 133개 음식점 선정
전라남도가 지난해 말 22개 시·군에서 맛 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전남 대표 맛 집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사용해 맛있는 음식점으로서 남도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전남도지사가 인증한 엄선된 모범음식점이다. 모범음식점은 2007년부터 음식 맛·서비스·가격·편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2년마다 새롭게 지정된다. 그동안 남도음식명가는 전남 대표 음식점으로서